​

​

 유예재(遊藝齋)는 세계의 유산인 창덕궁 옆에 자리한 서진아트스페이스의 두  번째 공간입니다.

 '예술로 노니는 집이라는 의미를 지닌 유예재는 논어(論語)의 '예에 노닐어라(游於藝)'는 이념을 바탕으로 지어진 이름입니다. 예술에 노니는 심미 활동을 통해 정신의 자유로움을 얻게 되고, 창의적 예술에 의해 문화가 역사로 남게 됩니다.

고택을 창의적으로 복원한 유예재를 통해 미래를 열어갈 작가님들의 예술이 성장하고 발전하기를 소망합니다.

 

​